(출처: 거창문화관광 *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.)

황산전통한옥마을의 뒷산은 호랑이 울음소리가 난다고 하여 호음산으로 불리며, 땅의 색이 누렇게 보이고 아침에 안개가 끼어 있어 하얗게 보인다고 하여 황토백산이라고 하였고, 줄여서 황산이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.
또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7호로 지정될 만큼 고풍스럽고 아늑한 모습으로 명승 수승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.
이 곳은 1540년(조선 중종 35년)에 요수 신권 선생이 은거하며 후학들을 양성한 이후로 번성하여 거창신씨 집성촌이 되었다.
마을 안에 약 1.2km의 옛 담장(등록문화재 제259호)은 전통고가와 어우러져 매우 고즈넉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.
수령 600년에 이르는 '안정좌' 느티나무가 반겨주고 있다.

• 소재지 :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109-5
• 문화재 지정 : 등록문화재 제259호
• 제작년대 : 조선시대
• 입장료 : 있음
• 주차시설 : 있음
• 유모차대여 : 불가능
• 애완동물 동반 : 불가능
• 장애인시설 : 없음
• 외국어안내 : 불가능
• 인접관광안내소 : 없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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